노동조합11 노동조합 설립, 신고 절차와 준비 서류 한줄 요약 — 노동조합 설립 신고 절차와 준비 서류 정리. 설립총회에서 규약을 확정하고 설립신고서·규약·총회 회의록·임원 및 조합원 명부를 고용노동부 지방관서에 제출하면 3일 이내 신고증이 나오고, 그때부터 단체교섭과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이 가능합니다.이 글의 순서 · 설립 흐름 · 규약에 꼭 들어가야 하는 것 · 설립 뒤 할 수 있는 일 · 자주 걸리는 부분노동조합은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설립신고 → 신고증 교부를 거쳐야 법적으로 노동조합으로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순서와 서류를 미리 알면 훨씬 수월합니다.설립 흐름조합원을 모으고, 임시 규약안을 준비합니다.설립총회를 열어 규약을 확정하고 임원을 선출합니다. 총회 회의록을 남깁니다.설립신고서에 규약을 첨부하고, 설립총회 회의록·임원 명부·조합원 명부.. 노동상식 2026. 10. 6. 철강산업 위기 가속…포스코연대 ‘정부는 실효적 대책 내놔야 국내 철강산업이 복합적인 구조 위기에 빠진 가운데, 포스코그룹 계열사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포스코연대’가 정부에 실질적인 정책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연대 측은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 탄소중립 기술 개발(R&D) 지원 등 현실적인 대책이 없다면 철강산업 전체의 경쟁력이 급속히 약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포스코연대는 지난 5월 8일 전남 광양제철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간담회를 열고, 철강업계가 처한 구조적 문제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박강원 포스코연대 지도위원(한국노총 비정규노동조합연대 본부장)을 비롯해 포스코 및 계열사 노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정치권에서는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위원장과 권향엽·주철현 의원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철강산업이 탄소중.. 전국소식 2025. 5. 19. [칼럼_박강원의 시공간] 노동운동, 그 본질을 다시 생각하다 노동운동은 오랜 역사와 깊은 의미를 지닌다. 노동자들이 집단적으로 단결해 권리와 생존권을 지키고, 사회 정의와 평등을 실현하려는 움직임이다. 부당한 노동 조건에 맞서 권익을 보호하려는 이러한 노력은 사회 변화를 추구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노동조합 활동은 노동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고, 집단적 이익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주로 특정 직장의 노동 조건 개선이나 임금 인상 등 개별적 이해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노동운동과 노동조합 활동은 그 범위와 목적이 다르다. 노동조합 활동이 노동자의 생활 향상을 목표로 한다면, 노동운동은 사회 정의와 평등을 지향한다. 또한, '노조꾼'이라는 표현은 노동조합을 개인적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이들은 노동자의 권익보다 자신의 권력과 이익을 우선시.. 오피니언 2024. 10. 28. [칼럼_박강원의 시공간] 삼성 노조 첫 파업, 금기를 깨다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무노조 경영'이라는 금기를 깨트리고,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마침내 총파업의 깃발을 들어올렸다. 이는 단순한 노사 갈등을 넘어, 한국 기업문화의 대전환점이 될 수 있는 역사적 사건이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며 한국 경제의 상징이 되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노동자의 권리와 목소리가 억압되어 왔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무노조 경영'이라는 미명 하에 노동조합 활동이 실질적으로 봉쇄되었고, 시대에 뒤떨어진 구시대적 경영방식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러한 경영방식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81조(부당노동행위)와 근로기준법 제6조(평등대우) 등과 충돌할 소지가 있다. 이번 파업의 핵심 요구사항들을 살펴보면, 노동조합 창립휴가 보장이나 기본급 인상 등 일견 .. 오피니언 2024. 7. 11. 박강원 부위원장, 아리셀 화재로 고용시스템 붕괴 밝혀져.. 산업안전법과 파견법 뜯어 고쳐야.. 경기도 화성의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고와 관련해 박강원 한국노총 비정규직연대(한비연) 부위원장과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아리셀과 인력관리회사인 메이셀의 사업주를 즉각 구속할 것을 요구했다. 박 부위원장은 정부의 소홀한 행정이 일터를 위험하게 만들었으며,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위험성평가가 기업을 위한 형식적 행정업무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박홍배 의원은 아리셀이 사고 발생 4개월 전까지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이었다며 정부의 안전 점검이 형식적이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위험성평가 절차가 사업주 편의를 우선시한 것이었고, 정부는 사업주를 보호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 시절 연평균 1,528건이던 불법파견 근로감독 건수가 윤석열 정부 이후 7.. 산업안전 2024. 7. 9.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포스코 방문해 노사관계 안정 강조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경북 포항 소재 포스코 본사를 찾아 노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4월 2일 오후에 열린 이번 회의에서 김 위원장은 양측의 협력을 통한 노사관계의 안정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노사 양측에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노동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임·단협 교섭 상황을 점검하고, 노사 양측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포스코 노사는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관계를 개선하고, 회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응답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울산의 현대자동차 및 현대중공업 방문에 이어 이루어진 두 번째 현장 방문으로, 노사 양측의 대화를 통해 협력과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 전국소식 2024. 4. 23. 포스코그룹 55년 역사상 최초, 5개 노조 연대체 결성 포스코그룹 55년 역사상 최초로 5개 노조 연대체가 결성되었다. 포스코 본사와 4개 계열사 노조가 참여한 이 연대체는 그룹의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포스코 본사와 4개 계열사 노조가 연합해 55년 역사의 포스코에서 처음으로 그룹 내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대체를 구성했다. 이 연대체의 출범은 포스코 노조연대의 시발점으로, 경영진의 부조리 및 지주사 체제의 한계를 해결하고 그룹의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 정치-경제 유착을 근절하기 위한 목표를 제시했다. 포스코 노조연대는 출범식에서 "1만여 명의 노동자가 하나가 된 포스코연대는 지주사 체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투명한 노조 운영을 통해 새로운 'K-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노동조합의 사회적 .. 전국소식 2023. 4. 4. 포스코노동조합, K-노사문화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 직접 찾아 포스코노동조합 김성호 위원장은 3월 13일 세종시 정부청사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하여 장영진, 박일준 차관을 차례로 만났다. 이 날 김성호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탄소 배출량 중 철강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15%이다. 수소환원제철을 포함한 탄소배출 없는 친환경 제철소로의 전환만이 살길이다.” 며 "전환에 천문학적인 예산이 필요한 만큼 대한민국 정부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영진 차관은 “작년 한 해에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일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 고 답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박일준 차관과 급격히 오른 에너지 가격으로 인한 포스코의 어려움을 공유한 후, 미국-EU의 철강 알루미늄 규제 등 미래 사업과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한국경제신문구독 #한국경제신문.. 전국소식 2023. 3. 16. 독일의 노사협력 모델 논의배경 최근 우리나라는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발생한 손실에 대해 사용자의 손해배상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이른바 ‘노란봉투법안’의 입법화를 두고 여야, 경제계 및 노동계에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음. 이에 반해 독일의 경우 노동조합과 종업원평의회 이원적 구조, 기업 및 사업장 차원의 2중의 공동결정제도 등을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노사갈등을 최소화하고, 갈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사업장 중재위원회를 통해 해결하고 있음. 독일의 노사협력 모델 독일의 노사협력 모델은 먼저 노동자 조직을 ‘노동조합’과 ‘종업원평의회’로 이원적으로 조직해 사용자와 단체교섭은 노동조합만이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종업원평의회는 사업장 내에서 모든 종업원의 이해관계를 대변해 인사, 노무 등에서 사업자와 협상하는 창구 역할을.. 노동상식 2022. 10. 28. 용인특례시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노동권 사각지대 해소 절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는 10월 26일 용인시노동복지회관 소회의실에서 2022년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 분과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핵심의제를 논의했다. 먼저 박강원 위원(한국노총 비정규노동조합연대 부위원장)이 ‘비정규직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 및 정책 방안’을 발표했다. 박강원 위원은 용인시 인구와 산업적 특성을 감안하면 비정규직 노동자의 어려움을 케어할 시스템이 부재를 지적하며 조례제정 등을 통한 제도적⋅정책적 보완을 제안했다. 김영범 위원은 요양보호사들이 고용불안, 저임금 등 노동권 사각지대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음을 강조한 후,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와 처우개선을 위한 수당지급 등을 건의했다. 추가로 위원회는 플랫폼⋅이동.. 전국소식 2022. 10. 27. 용인특례시 노동가족 체육대회 성공리 마쳐 한국노총 용인지역본부(의장 이상원)는 9월 24일 강남대학교 운동장에서 용인특례시에 거주하는 노동자와 가족, 노동계, 기업 대표자, 내·외빈이 함께하는 “용인지역 노동가족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중단된 이후 3년만 진행됐다. 이상원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용인시에 있는 노동가족과 축제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로 인해 긴 시간을 참고 인내한 만큼,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마음껏 해소하는 장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김연풍 의장(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이상일 시장(용인특례시), 윤원균 의장(용인특례시 의회), 정춘숙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민기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이탄희 국회의원(교육위원회 위원), 박강원.. 전국소식 2022. 10. 1. 이전 1 다음